오늘도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찾아왔는데요.
할리스커피 창업비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할리스커피의 경우 지난해에 KFC를 인수하였고
영업이익률을 흑자전환시킨
KG그룹에 인수되었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 자금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에는 다시금 창업설명회를 준비하고
가맹사업을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을 기준으로 전국에 453개 정도의
매장들이 들어서 있고,
꾸준한 신메뉴개발과 함께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할리스커피의 경우 재료비가
타 디저트가 강세인 브랜드들과 비교하였을 때
낮은 편이기 때문에 마진이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상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할리스커피 창업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공정위의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살펴보면
가맹비와 교육비, 기타비용 등을 포함한
총 금액은 1억 8천 4백만원입니다.
19년도의 자료인만큼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또한, 점포를 임대하는 비용과
그 외 냉난방기, 전기증설, 화장실공사 등은
통상 별도로 들어가기 때문에
약 3억 내외의 초기투자금을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매출은 어떨까요?
전국의 평균을 보면 연 3억 7천 8백만원대,
서울의 경우 4억, 전남은 2억 9천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이는 매장 크기의 따른 차이가
영향을 주었을 수 있기 때문에
면적당 평균매출액을 통해
전국의 매출추이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조금 더 객관적인 데이터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할리스커피 창업비용을 알아보고 있다면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폐업률입니다.
현재 할리스의 폐업률은 9%대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프렌차이즈 평균 폐점률인 6%의
1.5배로 높은 수치입니다.
신규출점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폐점률이 높다는 것은
사실 창업을 고려하는 입장에서
브랜드 자체에 대한 고민을
다시금 해보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때문에 꼭 '할리스커피'라는 브랜드로
마음을 굳혔다면 리스크가 큰 신규출점이 아닌
기존에 잘 운영이 되고 있는 매장을
양도양수 해오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평균매출 역시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가장 잘나가는 매장과
그렇지 못한 매장의 중간치일 뿐입니다.
즉 연매출이 높은 매장들이
평균치를 끌어올려놓았기 때문에
실제로 창업을 들어갔을 때
평균 이하의 매출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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